김경현,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새로운 무대 준비중”

입력 2019-09-27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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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롤링홀]

[사진 제공 : 롤링홀]

김경현,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새로운 무대 준비중”

가수 김경현이 ‘외침’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6일 오후 8시 티켓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김경현의 단독 콘서트 ‘외침’ 티켓이 오픈됐다.

김경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그니처와도 같은 ‘불꽃 샤우팅’은 물론, 귀 호강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경현은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이지스타의 가족이 된 이후 첫 번째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이 설렌다.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많이 하고 있으니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앞서 김경현은 ‘CLUB TOUR’(클럽 투어), ‘Rock이 빛나는 밤에’(록) 등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꾸준한 콘서트로 탄탄한 공연 연출 기반까지 다져온 바 있다. 또 한 번의 레전드 공연으로 대중과 함께할 것을 예고한 김경현의 ‘외침’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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