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대폭 교체, 정준-강두 합류…고주원-오창석 하차 [공식입장]

입력 2019-10-08 18: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애의 맛3’ 대폭 교체, 정준-강두 합류…고주원-오창석 하차 [공식입장]

TV CHOSUN ‘연애의 맛’이 시즌3로 돌아오는 가운데 출연진 구성에 변화가 찾아온다.

8일 ‘연애의 맛’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배우 정준과 가수 강두가 ‘연애의 맛3’ 시즌3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과 더불어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했던 이재황이 출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다른 출연자였던 고주원, 이형철, 오창석, 숙행 등은 시즌2로 마무리되면서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시즌1에 출연했던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실제 결혼에 골인하며 크게 화제를 모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는 새로운 출연자들과 함께 17일 첫 방송으로 돌아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