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우즈베키스탄’ 한국 U-22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김재우가 귀중한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을 1-1로 마감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축구 대표팀은 11일 밤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2020년 초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 만날 우즈베키스탄을 대비한 것.
한국이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전반 19분 선제골 내줬다. 수비진에서 실책성 플레이가 나오면서 자수르벡 야크시바예프에게 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기 마감되기 전에 1-1을 만들었다.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엄원상의 헤더가 상대 골키퍼에 막힌 것을 김재우가 쇄도해 밀어 넣었다.
이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전반에 추가골을 넣지 못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40분에는 우즈베키스탄의 누릴로 투크타시노프가 거친 태클로 퇴장 당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축구 대표팀은 11일 밤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2020년 초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 만날 우즈베키스탄을 대비한 것.
한국이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전반 19분 선제골 내줬다. 수비진에서 실책성 플레이가 나오면서 자수르벡 야크시바예프에게 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기 마감되기 전에 1-1을 만들었다.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엄원상의 헤더가 상대 골키퍼에 막힌 것을 김재우가 쇄도해 밀어 넣었다.
이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전반에 추가골을 넣지 못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40분에는 우즈베키스탄의 누릴로 투크타시노프가 거친 태클로 퇴장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