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라운드 9순위’ 박건호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입력 2019-11-04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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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중앙대 박건호가 4라운드 9순위로 안양 KGC에 선발된 후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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