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이스3’ 구형사 송부건, ‘레버리지’ 악역 투입

입력 2019-11-08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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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이스3’ 구형사 송부건, ‘레버리지’ 악역 투입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배우 송부건이 TV CHOSUN 일요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송부건은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에 11회부터 악역으로 투입된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송부건은 지난 10월 도자기 공예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이하나, 손은서 등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부건은 2017년 방영된 OCN 드라마 ‘보이스1’ 출연에 이어 최근 종영한 ‘보이스3’에 이르기까지 시리즈 전편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영화에서는 ‘말모이’ ‘악질경찰’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레버리지’는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된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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