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맨 김진, 3살 연하 CCM 밴드 멤버와 9일 결혼 [공식]

입력 2019-11-08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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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맨 김진, 3살 연하 CCM 밴드 멤버와 9일 결혼 [공식]

개그맨 김진이 오는 9일 한 여자의 남자가 된다. 개그맨 김진은 오는 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3살 연하의 CCM 밴드 멤버인 표신애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촬영을 진행한 스텔라그라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도 8일 공개가 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예비신부 표 씨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진은 든든한 예비신랑으로서 예비신부 표 씨와 아름다운 포즈를 취하며, 새로운 선남선녀 부부의 탄생을 예고했다.

개그맨 김진과 표 씨의 결혼식은 김진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개그맨 이용진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진한 목사가 주례를, 가수 박지헌과 CCM 가수 주리가 축가를, 임신 7개월인 방송인 박슬기가 축시를 각각 맡는다. 예비신부의 고모부인 김막동 목사의 축도도 마련돼 있다.

김진과 표 씨는 지난해 8월 한 크리스찬 모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처음 만났다. 지인으로 지내던 두 사람은 올해 1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교제한 지 11개월 만에 부부가 되는 것이다.

개그맨 김진은 “예비신부와 신앙적인 코드가 잘 맞고, 제가 강하고 나대고 정신이 없는 스타일인 반면, 예비신부는 차분하고 진실성이 있는 친구다”라며 “서로의 장-단점이 보완될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 지금은 비록 미흡하지만 살아가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부부가 되고 싶다. 소외된 계층이 우리를 통해 도전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개그맨 김진은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지난 2005년 데뷔했다. KBS ‘폭소클럽1’, KBS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한 그는 배우로도 변신, 개그우먼 출신의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조혜련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해 엄마’ 연극 무대에도 올랐다. 지난 4월엔 ‘두 손을 높게 들고’라는 CCM 앨범을 발표했으며, 현재 다양한 교회에서 간증과 함께 CCM찬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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