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맨유 솔샤르 감독 “스쿼드 고민에 대해 정답 얻었다”

입력 2019-11-12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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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팀의 최근 상승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맨유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 EPL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라이튼에 3-1로 승리한 뒤 A매치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브라이튼 전 승리로 맨유는 10월 리버풀 전부터 브라이튼 전까지 7경기에서 5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 유일한 패배는 본머스와 리그 경기였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스쿼드에 관한 고민에 선수들이 정답을 이야기해줬다. 지난 휴식기 이후 6주 동안 리버풀 전을 시작으로 5번의 승리와 1번의 패배를 기록했다. 물론 본머스 전은 아쉬웠지만 우리가 시도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질문의 무게를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브라이튼 전 승리로 자신감을 얻지 못했다면, 선수들에게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을 것이다. 지난 두 경기에서 훌륭했고, 공격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다. 더 많은 득점을 해야만 했지만 의도는 알고 있다. 앞으로 나아가 공격하고 즐기면 된다”며 최근 공격적인 플레이가 살아난 것에 만족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그는 “어린 선수들은 업&다운이 있다. 하지만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앞으로 나서서 임했고, 자신감도 얻었다. 많은 걸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어린 선수들을 라인업에 배치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배움의 과정이고, 어렵지만 배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맨유는 A매치 휴식기 후 25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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