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췌장암 4기 투병 고백…조윤호 응원 메시지

입력 2019-11-20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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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췌장암 4기 투병 고백…조윤호 응원 메시지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48) 감독이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인천 구단은 19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유상철 감독의 편지를 공개하며 그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성남 FC전 이후 퍼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유상철 감독이 직접 투병을 알린 것.

유상철 감독은 “앞으로도 계속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제가 맡은 바 임무를 다함과 동시에, 우리 선수들, 스태프들과 함께 그라운드 안에서 어울리며 저 자신도 긍정의 힘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팬 여러분과 했던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 남은 2경기에 사활을 걸어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 대한축구협회는 “할 수 있어 인천. 유상철 감독님의 쾌유를 간절히 빕니다”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열혈 축구 팬으로 알려진 개그맨 조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상철 감독의 사진을 게재하며 “유상철 감독님은 이길 수 있습니다!!!! 그 어떠한 벽도!!!!!!!!!!!!!”라고 전했다. 조윤호의 아내는 과거 갑상선 암을 이겨 내고 7년 만인 지난해 둘째를 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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