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엔리얼과 협력해 증강현실(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를 국내 독점 공개했다.
AR글래스는 안경과 같은 기기를 쓰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LG유플러스는 내년 1분기까지 시범서비스를 한 뒤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35개 매장과 영화관, 지하철 등 5개 팝업스토어에 체험존을 운영한다.
시범서비스는 AR글래스와 5G스마트폰 ‘V50S 씽큐’를 연동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