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푸른 늑대’ 양상민, 수원 삼성과 재계약

입력 2019-11-26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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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푸른 늑대' 양상민(35)이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수원은 27일 구단 공식 SNS을 통해 양상민과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양상민은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를 소화했으며 수비진의 중심 선수로 수원의 FA컵 우승에 일조했다.

한편, 양상민은 전남 드래곤즈에서 2007년 트레이드 돼 수원 유니폼을 입은 뒤 2013~ 14시즌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줄곧 수원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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