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Y의 콜 영입 의지를 꺾는 요인은?… ‘사치세-계약 기간’

입력 2019-11-27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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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오프 시즌에 마운드를 보강하기 가장 좋은 카드는 게릿 콜(29)을 영입하는 것이다. 콜은 가장 확실한 마운드 보강 카드다.

이러한 가운데, 선발 마운드 보강이 절실한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팀 뉴욕 양키스의 콜 영입 결심을 가로막는 이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시각) 콜의 뉴욕 양키스행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뉴욕 양키스는 콜을 영입할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의 콜 영입을 가로막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사치세와 계약기간에 대한 부담. 이는 최고 명문 팀이라 해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뉴욕 양키스가 콜과 계약할 경우, 팀 페이롤이 사치세의 세 번째 한계점인 2억 4800만 달러에 임박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뉴욕 양키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뉴욕 양키스는 사치세 때문에 연봉 총액을 덜어내기 위해 한동안 큰 영입을 하지 않은 시기도 있다.

또 계약 기간 역시 큰 문제다. 콜 영입을 위해서는 최소 7년의 계약 기간을 줘야한다. 하지만 어느 선수에게나 7년 이상의 계약 기간은 위험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뉴욕 양키스의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는 어떤 투수에게든 7년 이상의 계약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언급도 나왔다.

뉴욕 양키스가 사치세와 긴 계약 기간이라는 큰 부담을 안은 채 콜을 영입할지 주목된다. 콜은 총액 2억 달러 후반대의 계약을 따낼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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