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내년 여름 전에 트레이드?… MLB.com 언급

입력 2019-12-02 0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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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할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2020시즌 내에 유니폼을 갈아입게 될까? 트레이드 가능성이 언급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일(한국시각) 2020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에 트레이드 될 수 있는 선수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단에 추신수가 포함된 것. 추신수가 계약 마지막 해에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두고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추신수는 지난 2019시즌 151경기에서 타율 0.265와 24홈런 61타점 93득점 149안타, 출루율 0.371 OPS 0.826 등을 기록했다.

지난 2018시즌에 이어 2년 연속 OPS 0.800을 돌파했다. 이제 30대 후반으로 향하고 있으나 공격력에 있어서는 아직 큰 문제가 없다.

문제는 수비 포지션이 없다는 것. 추신수는 지명타자로 봐야한다. 30대 후반의 지명타자를 2100만 달러에 쓸 구단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로비 레이, 트레버 바우어, 마커스 스트로먼, 알렉스 콜로메, 켄 자일스, 커비 예이츠, 안드렐톤 시몬스, 마커스 세미엔, 무키 베츠다.

여기서 가장 주목되는 이름은 베츠. 보스턴 레드삭스는 이미 대대적인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베츠는 트레이드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또 FA 자격을 얻기 전에 트레이드 될 것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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