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12/02/98617157.1.jpg)
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발롱도르 수상이 예상되고 있는 리오넬 메시(32)가 결승골을 터트린 가우네, FC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프리메라리가 선두에 나섰다.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낸 바르셀로나는 10승 1무 3패 승점 31점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고, 득실에서 앞서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모두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전반을 0-0으로 마감했을 뿐 아니라 후반 막바지까지 골이 터지지 않았다.
골이 터지지 않던 경기의 균형을 깬 것은 메시였다. 메시는 후반 41분 박스 정면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낸 바르셀로나는 10승 1무 3패 승점 31점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고, 득실에서 앞서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모두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전반을 0-0으로 마감했을 뿐 아니라 후반 막바지까지 골이 터지지 않았다.
골이 터지지 않던 경기의 균형을 깬 것은 메시였다. 메시는 후반 41분 박스 정면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