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 나이츠
서울 SK는 5일 오후 7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산하 기관 회원 및 가족 등 1000명을 초청한다. 국제 장애인의 날(3일)을 기념하고, SK텔레콤이 올해 MOU를 체결한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산하 기관의 회원 및 자원 봉사자들에게 농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 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전국체전 장애인 농구 상위 3팀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 SK 선수단 버스와 학생체육관 시설을 돌아보는 코트 투어에 참여한다. 경기 중에는 SK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SK 선수단과의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