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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테이-조찬형 ‘서로의 매니저’

입력 2019-12-09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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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가수 테이와 배우 조찬형이 3루수 부문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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