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언급, 이혜성 “♥전현무 애교가…귀여운 남자”

입력 2019-12-17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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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현무 언급, 이혜성 “♥전현무 애교가…귀여운 남자”

이혜성 전현무과 화제다.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전현무를 언급하면서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말미에는 다음 회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 아나운서 출연분에 관한 내용이다. 특히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인정한 이혜성 등장에 MC들은 “핫한 분이 오셨다”며 이혜성을 바라봤다.

예고편에서 이혜성은 “그분(전현무)이 애교가…”라며 전현무를 언급했다. 이어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전현무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옥탑방에 칼퇴근을 선물해줄 산타’라는 자막으로 세 아나운서의 모습이 잡혔다. 김도연이 세계 전문가, 박지원이 뉴스 전문가, 이혜성이 일반상식 전문가로 정말 칼퇴근을 선물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혜성 전현무 커플은 지난달 열애 사실을 밝혔다. (동아닷컴 단독 보도 2019.11.12) 당시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씨와 이혜성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해, 이후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하며 본격적으로 방송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 ‘해피투게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까지 ‘연예가중계’의 MC로 활약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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