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엔딩크레딧에 실린 ‘소주 한 잔’(영여명 A Glass of Soju)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제가상 예비후보로 오르며 그 노래를 부른 배우 최우식이 깜짝 놀란 소감을 전했다.

최우식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생충’에서 제가 부른 ‘소주 한 잔‘이 여기에”라는 글과 함께 주제가상 예비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주제가상 예비후보에는 영화 ‘알라딘’에서 자스민 공주가 부른 ‘스피치리스’(Speechless)와 ‘겨울왕국2’의 ‘숨겨진 세상’(Into the Unknown) 등 쟁쟁한 주제가들이 포함돼 있다.

한편, ‘기생충’은 16일(현지시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 후보로 선정되는 부문 중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과 주제가상이 예비 후보로 올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