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측 “내년 입대? 영장 아직, 구체적 일정도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9-12-17 17: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양세종 측 “내년 입대? 영장 아직, 구체적 일정도 미정” [공식입장]

배우 양세종이 내년 입대설을 일축했다.

17일 양세종이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내년 상반기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보도 매체에 따르면, 양세종은 입대 때문에 장시간 촬영이 필요한 드라마, 영화 등 출연 요청을 거절하고 있다.


그러나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동아닷컴에 "아직 영장이 나오지 않았고 구체적인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1992년 12월 23일 생으로 입대까지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양세종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 일기', OCN '듀얼', SBS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 최근 JTBC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하면 존재감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