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2020 설특집 아육대 스태프 행동 논란

그룹 이달의 소녀. 스포츠동아DB

MBC 예능프로그램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가 스태프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17일 “전날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녹화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한 스태프가 걸그룹 이달의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무례를 범했다”며 “츄와 관계자, 팬 여러분에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스태프가 츄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듯한 행동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제작진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