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배구연맹 오승재 회장, 여자배구대표팀 격려 방문

입력 2019-12-20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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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대학배구연맹 오승재 회장이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전을 준비하고 있는 여자배구국가대표팀을 방문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8일(수) 오후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을 방문한 오승재 회장은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하여 땀을 흘리고 있는 여자대표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16일부터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에서 담금질을 시작한 여자대표팀은 각자의 몸 상태에 맞춰 훈련에 매진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오승재 회장은 2016 리우올림픽 세계예선전 시에도 대표팀을 위해 기탁금을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대표팀은 2020년 1월 5일 10시 50분 TG657편으로 태국으로 출국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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