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파채라면으로 또 한 번 특급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tvN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 연출 나영석/양정우)에서는 강호동이 파채라면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파채라면을 한 입 먹자마자 엄지를 치켜세우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삼겹살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안 난다. 파채에 파기름을 내서 풍미가 좋다. 파기름의 진가를 느꼈다”며 “국물이 다르다. 파향이 좋다”고 감탄했다. 강호동의 파채라면을 맛 본 제작진도 “진짜 맛있다”며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