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갑자기 분위기 사막(?)…김병만 X 상승형재, 사막에서 고난행

입력 2019-12-22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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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막 한가운데서 고난을 겪게 된 멤버들의 뜨거운 도전이 공개된다.

김병만은 “꼭 데려가고 싶은 곳이 있다”라며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을 어디론가 데려갔다. 어디로 갈지 몰라 불안에 떨던 멤버들 앞에 펼쳐진 것은 바로 광활한 사막이었다.

이후 멤버들은 가파르게 경사진 사막의 꼭대기까지 힘겹게 올라갔다. 그들은 따가운 햇볕과 모래바람에 뜻밖의 고난을 겪게 되었다고. 하지만 한참을 걸어 꼭대기 너머로 발견한 어마어마한 광경에 넋을 잃고 감탄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손예진 사부 출연 당시 2019년의 목표로 ‘사막 횡단 질주’를 예고했던 이승기는 생각지도 못하게 이루어진 버킷리스트에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끝까지 버텨서 사막을 횡단할 것”, “TV를 보고 계실 손예진 사부님께 이 영상을 바친다”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손예진을 향한 이승기의 오두방정(?) 영상 편지는 2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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