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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명호 대표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의 사업가. '나팔꽃 그룹' 계열사인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9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 이번 결혼에 앞서 고부지간이 된 서효림과 김수미의 인연이 관심을 모았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7년 MBC TV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또 서효림과 김수미는 최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고정으로 함께 출연하며 친모녀와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정명호 대표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자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