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서효림, 22일(오늘) 김수미 며느리 된다… 정명호와 결혼

입력 2019-12-22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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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명호 대표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의 사업가. '나팔꽃 그룹' 계열사인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9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 이번 결혼에 앞서 고부지간이 된 서효림과 김수미의 인연이 관심을 모았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7년 MBC TV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또 서효림과 김수미는 최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고정으로 함께 출연하며 친모녀와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정명호 대표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자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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