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양경원과 투샷 공개…훈훈 외모+기럭지

입력 2019-12-23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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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이신영의 일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에는 이신영과 배우 양경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신영은 모델 뺨치는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신영은 현재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있다. 극 중 이신영은 5중대 하사 박광범을 맡았다. 박광범은 빼어난 외모와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리정혁(현빈 분)을 마음깊이 신뢰하고 존경해 잘 따른다. 이러한 그는 리정혁을 도와 윤세리(손예진 분)를 남한에 돌려보내는데 동조한다.

21일 방송에서는 윤세리가 밀항으로 남한에 돌아가기 전 분대원들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이 중 박광범에게는 ‘인류보배상’을 수여했다. 인류보배상은 분대원 중 가장 잘생겨서 주는 상이다.

이 가운데 박광범이 수상을 거절하며 분대원들의 질투심을 유발했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신영의 신인답지 않은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주말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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