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얼굴 됐다

입력 2019-12-23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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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얼굴 됐다

방탄소년단이 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휠라(FILA)는 23일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화보를 23일 깜짝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이 된 후 호흡을 맞춘 첫 번째 화보로,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 동시 공개됐다.

화보 속 일곱 명의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리니어(FILA) 로고가 새겨진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표정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특유의 조화를 보여줬다. 당초 공식 화보 공개는 1월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소비자들의 뜨거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일부(한 컷)를 깜짝 공개하게 된 것으로, 이번 컷 공개로 향후 보일 이들의 활동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2020 원 월드 원 휠라 화보는 오는 2020년 1월 초경부터 전 세계 스토어과 SNS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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