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이진혁-부승관, 초콜릿 복근 도전…“이러다 비디오까지?”

입력 2019-12-26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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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괴팍한 5형제

‘괴팍한 5형제’ 이진혁-부승관, 초콜릿 복근 도전…“이러다 비디오까지?”

JTBC ‘괴팍한 5형제’ 이진혁-부승관이 김종국의 지옥 특훈 아래 초콜릿 복근 몸짱에 도전한다.

26일 방송되는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부승관과 ‘마흔파이브’가 출연, 연말을 맞아 토크를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괴팍한 5형제에게 ‘겨울철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묻는 시청자 제보가 들어온 가운데, 김종국은 자신만만 몸매부심을 뽐낸다. 김종국은 “운동 이야기하면 한 회가 모자를 것”, “나처럼 하면 45살에도 이 몸 유지해”라며 이진혁-부승관에게 초콜릿 복근을 만들어주겠다고 호언장담한다. 심지어 호랑이 트레이너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종국, 부승관, 이진혁은 맨몸운동, 철봉, 밴드, 짐볼 등 홈 트레이닝에 도전했고, 특히 운동의 참맛에 빠져드는 이진혁-부승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가슴 근육이 펌핑된 것 같다”, “너무 좋다”, “이러다 우리 비디오까지 찍는 거 아니냐”는 감탄을 쏟아내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급기야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첫째 박준형까지 가세해 막내라인의 복근 생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고 한다.

김종국은 “나도 (꾸준히 운동하느라) 25년 동안 많이 피곤했다”, “본인 의지만 있으면 팬티만 입고 해도 된다”, “스쿼트 한 채로 밥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등 운동 관련 명언을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막내라인의 몸짱 도전기는 26일 밤 11시 JTBC ‘괴팍한 5형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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