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양준일 앓이 고백…“푹 빠져버린 내 연예인”

입력 2019-12-26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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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양준일 앓이 고백…“푹 빠져버린 내 연예인”

방송인 이지혜가 양준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다.

이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신승훈 오빠 이후로 푹 빠져버린 내 연예인. 매일 밤마다 양준일 앓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양준일이 방송에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양준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지혜는 사진과 함께 “#v2 #fantasy #최애곡 #영혼이맑은오빠 #나의사랑양준일”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30여 년 전 활동 영상이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일에는 JTBC ‘슈가맨3’에 소환, 반가운 근황을 전해 다시 화제가 됐다. 이어 지난 25일 ‘뉴스룸’ 인터뷰에서는 한국 정착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양준일은 오는 31일 ‘2019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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