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2020년도 FA자격을 취득한 2명의 선수를 추가 공시했다.
대상은 안산그리너스FC 소속 손기련(DF, 95년 3월 22일생), 차강(GK, 94년 1월 6일생)이다. 두 선수는 2019시즌 1년간 각각 내셔널리그 창원시청과 경주한수원으로 임대되었으며, 2019. 12. 31.자로 원소속팀인 안산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이로써 2020년도 FA자격 취득 선수는 지난 24일 공시된 228명에서 23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 FA선수 교섭기간
-. 원 소속 구단 : 2019년 12월 31일까지
-. 원 소속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 : 2020년 1월 1일 ~ 2020년 2월 29일
□ 2020년도 FA자격 취득 선수
-. 총 인원 : 230명(보상금 발생 85명, 이적료 발생 2명)
-. 구단별 인원 :
K리그1 전북 13, 울산 9, 서울 6, 포항 7, 대구 13, 강원 10, 수원 6, 성남 12, 인천 5, 경남 11, 제주 6
K리그2 광주 6, 부산 5, 안양 21, 부천 9, 안산 28, 전남 7, 아산 23, 수원FC 13, 대전 8, 서울E 12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