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섬세한 ‘터치’를 발휘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1월 3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주상욱(차정혁 역)의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극 중 차정혁(주상욱 분)은 최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뛰어난 실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자랑하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런 가운데 집중력을 발휘하며 메이크업 실력을 뽐내고 있는 그의 터치가 뭇 여성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섬세한 손끝으로 탈바꿈 시켜주는 그의 모습에 과연 어떤 메이크업이 탄생할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주상욱은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반짝이게 할 뷰티 꿀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촉촉한 베이스 깔기부터 조화로운 아이메이크업의 컬러 추천까지 한 시도 놓칠 수 없는 노하우로 본격 예뻐지는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과연 그는 어떤 로맨스와 뷰티정보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모든 것이 완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낼 주상욱의 활약은 내년 1월 3일(금) 밤 10시 50분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MI, 스토리네트웍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