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의 주연 배우 마동석 정해인 12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부터 3위까지 장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1월 27일부터 2019년 12월 28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3361만0377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2019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마동석, 정해인, 박정민, 공유, 하정우, 이병헌, 한효주, 한석규, 조여정, 김태우, 최민식, 손예진, 현빈, 전혜진, 이영애, 공효진, 윤계상, 이성민, 김민석, 이정은, 이선균, 박서준, 송중기, 라미란, 염정아, 송지효, 정우성, 이정재, 권상우, 박성훈 순이었다.
1위는 마동석 브랜드로 평판지수 754만2349로 분석됐다. 2위 정해인 브랜드는 753만6027로 나타났다. 3위 박정민 브랜드의 평판지수는 708만8676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마동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는 ‘흥행하다, 돌파하다, 진출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시동, 백두산, 할리우드’가 높게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