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2020년 2월 28일까지 ‘우리 송확행(송금하고 확실한 행복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체재비(유학생 포함), 재외동포 국내 재산반출, 해외이주비 목적으로 영업점에 방문해 송금하는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달러, 엔화, 유로화 등 주요통화는 최대 80%, 기타통화 최대 5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송금 금액에 관계없이 송금수수료 5000원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측은 “장기 및 반복적으로 해외송금이 필요한 고객이 송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