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시선 사로잡는 핫핑크 드레스…“SBS 연예대상 감사”
배우 한보름이 ‘2019 SBS 연예대상’ 시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한보름은 ‘2019 SBS 연예대상’서 김구라와 함께 시상자로 참석했다. 당시 한보름은 긴장한 탓에 실수를 했다. ‘불타는 청춘’을 ‘불타는 천국’이라고 호명한 것.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한보름이 ‘2019 SBS 연예대상’ 시상 소감을 전했다.
한보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연예대상 시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한보름은 ‘2019 SBS 연예대상’서 김구라와 함께 시상자로 참석했다. 당시 한보름은 긴장한 탓에 실수를 했다. ‘불타는 청춘’을 ‘불타는 천국’이라고 호명한 것.
이에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긴장해서 죄송합니다”고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보름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 KBS ‘배틀트립’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