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장준환♥문소리, 도서관 뺨치는 러브하우스 공개

입력 2019-12-29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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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장준환♥문소리, 도서관 뺨치는 러브하우스 공개

영화감독 장준환-배우 문소리 부부가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100회를 맞이해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 특집’으로 진행됐다. 사부로는 영화인 장준환-문소리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장준환은 문소리의 안내로 집에 찾아온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을 맞이했다. 멤버들은 호수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 감탄했다.

장준환-문소리 부부는 멤버들에게 안방, 거실 등 집 안내를 해줬고, 멤버들은 집안 곳곳을 가득 채운 책에 감탄했다.

문소리는 독서광이 된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 책을 들고 있으면 부모님이 잔소리를 안 한다. 나만의 피신 방법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넷플릭스 그만 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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