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예대상] 펭수 시상자 등장…순백 드레스+화관 치명 美

입력 2019-12-29 2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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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 연예대상] 펭수 시상자 등장…순백 드레스+화관 치명 美

펭수가 MBC 연예대상의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연예대상’이 전현무, 피오, 화사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펭수는 자이언트 펭 TV 주제가 맞춰 모습을 드러냈다. 드레스는 물론 화관까지 쓰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펭수는 “MBC에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 여기 스타들이 많다”며 유재석, 조세호 등의 이름을 부르며 특유의 귀여움을 뽐냈다.

또한 펭수는 이날 신인상 후보로 올랐으나 유산슬에 밀려 수상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일절 아쉽지 않았다. 신인상 후보에 들어가 있는 줄도 몰랐다”며 의연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9 MBC 연예대상’의 올해의 프로그램 상 후보로는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 참견 시점’, ‘편애중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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