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예대상] ‘복면가왕’ 글로벌 트렌드상…‘펭수가 축하해’

입력 2019-12-29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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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동아

[2019 MBC 연예대상] ‘복면가왕’ 글로벌 트렌드상…‘펭수가 축하해’

‘복면가왕’이 글로벌 트렌드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연예대상’이 전현무, 피오, 화사 진행으로 열렸다.


펭수가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복면가왕’이 글로벌 트렌드상을 수상했다.

시상자 펭수는 ‘복면가왕’을 호명한 뒤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했다.

복면가왕 진행자 김성주는 “복면가왕이 40개 국에 판매되면서 호평을 많이 받고 있다. 많은 사랑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자 카이는 수상을 기념하며 뮤지컬 ‘레베카’의 OST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한편 ‘2019 MBC 연예대상’의 올해의 프로그램 상 후보로는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 참견 시점’, ‘편애중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대상 후보로는 ‘전지적 참견시점’의 이영자,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호명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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