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예대상] 박나래 “연예대상 받고 싶다” 솔직 속내

입력 2019-12-29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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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 연예대상] 박나래 “연예대상 받고 싶다” 솔직 속내

박나래가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연예대상’이 전현무, 피오, 화사 진행으로 열렸다.

박나래는 3년 연속 후보에 오른 것과 관련해 “사실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오늘 밤을 즐길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머리로는 기대가 안되는데 가슴으로 받고 싶다”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기안84는 “박나래가 대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느냐”는 질문에 “6월까지만 해도 시청자 입장에서 딱히 경쟁자가 없었다. 근데 재석이 돌아와서 이제 모르겠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나래가 받았으면 하지만 모르겠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대상 후보로는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호명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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