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애나 이름으로 1억 기부…“좋은 건 같이 하자!”
가수 아이유가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아이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며칠 전 우리 유애나(팬)들이 보여준 예쁜 마음씨에 감동 받아서. 앞으로도 우리 좋은 건 같이 하자 유애나야! 하루 남짓 남은 2019년 우리 유애나가 가장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후원증명서. 아이유가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1억원을 후원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최근 아이유는 최근 조손가정 어린이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 매체는 “아이유가 2015년부터 한부모와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아이유의 팬들도 선행에 동참했다. 팬들은 헌혈, 봉사,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이어오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팬들의 ‘예쁜 마음씨’에 감동한 아이유는 다시 거액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아이유가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아이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며칠 전 우리 유애나(팬)들이 보여준 예쁜 마음씨에 감동 받아서. 앞으로도 우리 좋은 건 같이 하자 유애나야! 하루 남짓 남은 2019년 우리 유애나가 가장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아이유는 최근 조손가정 어린이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 매체는 “아이유가 2015년부터 한부모와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팬들의 ‘예쁜 마음씨’에 감동한 아이유는 다시 거액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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