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은 호텔 내 한식당 온달의 육개장을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마켓컬리와 자연이랑에서 판매한다.
온달 육개장은 가정간편식으로 개발해 2020년 1월 설 선물로 첫 선을 보인 후 약 5000 개 이상이 판매됐다. 온달은 조선시대 사대부 요리와 궁중음식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워커힐의 한식당이다. 육개장은 옛 문헌의 고증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제철 재료를 활용해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온달의 대표 메뉴 중 하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