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CRAXY) 데뷔 타이틀 '아리아'는 각 멤버들이 영상을 통해 시대별, 역사적 인물의 내면을 묘사하며 군무를 통해 고난과 화합 그리고 미래를 표현한 뮤비/곡으로 발매 전부터 케이팝 팬덤들 사이에는 화제로 떠올랐다..
소속사 SAI 측은 "크랙시의 6일 뮤직뱅크 출연 확정 소식과 함께 데뷔 타이틀 '아리아(ARIA)'의 뮤비 200만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신인으로서는 큰 성과로 팬덤의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프로모션 팀에서는 이번 크랙시의 관심도가 해외에서 급등하는 중요한 부분에 대해 "크랙시 데뷔 준비팀 '위시걸스'의 대외 프로듀서인 인도네시아 국민배우 'Glenn Alinskie'의 전폭적인 지원에 따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해외의 많은 팬덤이 움직인 영향이 크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국민배우 'Glenn Alinskie'는 크랙시 데뷔전부터 다양한 방향으로 서포트를 했으며 '인도네시아, 벨기에, 러시아' 팀이 참가한 WTW Project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We The WishGirls (WTW)' 뮤비에도 출연을 한다.
이외에도 연습생 '위시걸스'시절 오픈한 'BTS(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Dance Cover'가 730만을 넘는 조회수를 육박하며 다져진 팬덤의 영향이 손꼽히고 있다.
사진제공=SAI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