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헤이지니, 장난감 구입만 38만원…애어른 보스의 시장조사

입력 2020-03-08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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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콘텐츠 제작자인 헤이지니의 시장 조사 현장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TV유치원’의 MC이자 키즈 콘텐츠 제작사 CEO 헤이지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헤이지니는 장난감 도매상들이 모여 있는 거리를 찾았다. 그는 길을 걷는 와중에도 주변을 살피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 찾기에 몰두했다.

이후 헤이지니는 자신이 단골로 애용하는 완구점을 찾았다. 그는 장난감 쇼핑에 열중했고 캐릭터 딱지, 볼링 세트 등을 과감하게 골랐다. 결제는 럭키강의 카드를 사용했다.

헤이지니는 “우선 내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먼저 고르고 그 다음에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 그리고 가장 요즘 인기 있는 것을 고른다”고 나름의 원칙을 밝혔다.

이 가운데 헤이지니는 장난감 구입 비용만으로 38만원을 소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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