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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인피니트 성규, 실내 부업 도전

입력 2020-03-13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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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인피니트 성규, 실내 부업 도전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등 10인 끼리가 실내 부업에 도전한다. 야외 촬영이 불가한 상황에 따라 실내에서 촬영하게 된 이들은 ‘역대급 일거리 퍼레이드’에 쉴 틈 없이 일한다고.

15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끼리들의 가내 수공업 현장 ‘극한 부업’ 편이 공개된다.

앞서 11일 장성규는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서 “최근에 ‘끼리끼리’ 녹화에서 부업을 했어”라며 끼리들의 이번 주 ‘극한 부업’ 현장을 스포일러했다. ‘끼리끼리’는 최근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에 따라 실내에서 녹화를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멤버들은 ‘극한 부업’에 임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아늑한 실내 스튜디오가 시선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얼마만의 실내야~”라고 행복함을 드러냈지만 이내 쏟아지는 부업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노동요를 열창하며 피자 박스를 접는 ‘흥끼리’와 조용히 대화를 나누며 치킨 박스를 접고 있는 ‘늘끼리’의 비교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업 현장마저 극과 극 텐션을 자랑하는 이들은 부업으로 번 돈을 소비하는 성향까지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그런가 하면 ‘흥끼리’의 정혁과 ‘늘끼리’의 인피니트 성규는 각종 부업에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각 팀의 막내인 두 사람은 엄청난 능률로 순식간에 돈을 모았고 이에 ‘흥끼리’와 ‘늘끼리’ 형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멤버들의 생활력을 엿볼 수 있는 ‘극한 부업’ 현장은 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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