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인피니트 성규, 실내 부업 도전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등 10인 끼리가 실내 부업에 도전한다. 야외 촬영이 불가한 상황에 따라 실내에서 촬영하게 된 이들은 ‘역대급 일거리 퍼레이드’에 쉴 틈 없이 일한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얼마만의 실내야~”라고 행복함을 드러냈지만 이내 쏟아지는 부업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흥끼리’의 정혁과 ‘늘끼리’의 인피니트 성규는 각종 부업에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각 팀의 막내인 두 사람은 엄청난 능률로 순식간에 돈을 모았고 이에 ‘흥끼리’와 ‘늘끼리’ 형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멤버들의 생활력을 엿볼 수 있는 ‘극한 부업’ 현장은 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