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한은행과 함께 야구팬 대상 이벤트 진행

입력 2020-04-21 11: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1일 “신한은행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된 정규시즌 개막을 기다리는 야구팬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O리그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은 대회 명칭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로 변경한 기념으로 리그 개막을 앞둔 야구팬들의 응원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한 프로야구 적금’ 상품과 신한 SOL 앱을 활용해 총 5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또 KBO리그와 관련한 팬 참여형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BO리그 개막을 기념하고 이를 기다리는 야구팬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계속해서 팬들을 위해 재미와 혜택을 줄 수 있는 KBO리그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