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힐튼서울, 어린이날 특별 런치 뷔페

서울 남산 밀레니엄힐튼 서울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어린이날 특별 런치 뷔페를 진행한다.

5일 점심(낮 12시~오후 2시30분)에 진행하는 어린이날 특별 런치 뷔페는 도심 속 비밀정원을 바라보는 ‘카페 395’의 야외 테라스에서 특별 런치 메뉴를 기존의 뷔페 메뉴에 추가해 실시한다. 이날 제공하는 특별 런치 메뉴로는 프렌치핫도그, 소시지와 떡꼬치, 쇠고기와 닭고기 미니버거, 스파게티(토마토소스, 볼로냐소스), 꼬마김밥, 치킨윙, 프렌치프라이, 컵케이크, 와플, 호떡 등이 있다. 런치 타임 동안 벌룬 크라운 공연이 열리며 독일 명품 완구 브랜드 하바(HABA)의 캐릭터와 제품으로 꾸며진 포토존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도 선사한다. 요금은 성인 10만5000원, 어린이(12세 미만) 6만 3000원이다.

‘카페 395’는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이란 콘셉트로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태리식, 프랑스식, 그릴, 디저트 등 각각의 섹션을 대표하는 요리들을 준비하며 섹션 별로 배치된 전문 요리사들이 개방된 조리공간(액션 스테이션)에서 즉석요리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