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반려견, 80대 노인 습격…해당 연예인 입장 아직
연예인 반려견이 또다시 사람을 물어 논란이다.
피해자는 허벅지와 양팔 등에 상처를 입고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환자실에 머물던 피해자는 현재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이에 대해 연예인(배우) A 씨는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 한 드라마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후폭풍도 있을 전망. 이미 온라인에서는 연예인(배우) A 씨를 특정해으며, 일부 매체는 연예인(배우) A 씨 실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과연 연예인(배우) A 씨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까.
한편 이전에도 연예인 반려견에 물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2017년 한 아이돌 멤버 반려견이 이웃을 물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