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주환, ‘나를 사랑한 스파이’ 출연…에릭·유인나와 호흡
배우 임주환이 MBC 새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극본 이지민 연출 이재진)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임주환은 올 하반기 방영되는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한다. 젠틀함과 서늘함을 넘나드는 이중적인 매력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반전 있는 비밀을 가진 세 남녀의 시크릿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인랑’, ‘마약왕’, ‘밀정’, ‘로봇, 소리’ 등의 각본을 맡은 이지민 작가가 극본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더 뱅커’의 이재진 PD가 연출을 맡는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올 하반기 MBC에서 편성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