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옥택연 측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사실”→열일 행보도 계속

입력 2020-06-23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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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코리아’ 옥택연 열애 중
옥택연♥비연예인 여친 목장 데이트
옥택연 영화 ‘한산’ 출연


배우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열일 행보’도 이어간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23일 동아닷컴에 “알려진 대로 본인 확인 결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다만, 교제 시점이나 상대, 열애 전반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양해 부탁한다.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됐다”고 말했다.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옥택연이 최근 강원도 평창 인근 목장에서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최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정하게 걸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고. 특히 두 사람의 목격담이 이전에도 꾸준히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소속사는 옥택연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상대가 비연예인이라는 점도 말을 아끼는 이유라는 관계자 설명이다.

그런 가운데 옥택연은 스크린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영화 ‘한산’을 통해서다. ‘한산’은 1592년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른 전투인 한산도 대첩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옥택연은 이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이 작품에는 옥택연 외에도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제작을 완료해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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