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우 SNS
[동아닷컴]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에서 활약 중인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우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우는 파격적인 레게머리와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며 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승우는 팀 동료 산티아고 콜롬바토와 함께 요트 위에서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이승우는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에서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한 뒤 지난 시즌 공격 포인트 없이 4경기에 출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