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김서형, 전속계약 놓고 소속사와 갈등

입력 2020-07-1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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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 동아닷컴DB

배우 김서형이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소속사 마디픽처스와 갈등을 빚고 있다. 김서형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게이트는 14일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했다”며 “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계약 해지 배경에 대해 게이트는 “매니저와의 불화 때문이 아니라, 매니저가 신뢰관계를 저해하는 언행(배우에 대한 비방·험담)을 제3자에게 했고, 이 사실을 배우가 제3자로부터 전해 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형은 지난해 10월 오랫동안 인연을 맺은 전모 대표가 설립한 마디픽처스와 2년 기한의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불과 10개월 만에 갈등에 휘말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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