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에 호텔 체크인’. DIY 콘셉트 숙박상품 등장

입력 2020-07-16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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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24시간 프리패스’, 8월말까지 운영
희망시간에 체크인, 이후 24시간 후 체크아웃


오후 2시나 3시에 체크인, 오전 11시나 낮 12시 체크아웃.

‘국룰’처럼 여겨지던 호텔의 체크인-체크아웃 관행을 깬 숙박상품이 나왔다. 한화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소공로의 호텔 더 플라자는 도심에서 짧은 휴식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더 플라자 24시간 프리패스’를 8월31일까지 주중(일요일~목요일) 한정으로 운영한다.

DIY 콘셉트의 숙박상품으로 호텔의 기존 체크인(오후 3시), 체크아웃(오후 12시) 시간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을 하고 해당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후에 체크아웃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이용객에게 실내수영장과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의 5종 어메니티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장환경에서 호텔 운영방식에 고객이 맞추는 것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방식에 호텔이 맞추는 전략으로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 사업부문에 걸쳐 모든 임직원의 건강상태 체크와 개인위생교육을 상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방역업체와 함께 모든 공간의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아쿠아리움, 레스토랑 등에서 입장 인원 제한 및 순차적 출입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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