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역시 방탄소년단이야”
파비앙이 특별한 한국사 공부 비법을 밝힌다.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12년 차 프랑스 출신 파비앙, 한국살이 5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특별 게스트 조승연 작가가 출연한다.
또한, 파비앙의 불타는 공부 열정에 MC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파비앙은 새벽 6시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식사를 할 때도 손에서 문제집을 놓지 않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인터넷 강의를 무려 1.7배속으로 들으며 시험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본 딘딘은 “저 정도면 수능 공부해도 되겠다”라며 파비앙의 남다른 노력에 감탄했다.
방송은 16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